유희열 마녀사냥, 성시경 "잇몸 드러나면 색기"...누구?

입력 2013-10-18 15:05수정 2013-10-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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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마녀사냥

▲방송 캡쳐

가수 성시경이 동료가수 유희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유희열의 출연을 예고하면서 “잇몸이 보이는 사람이 색기 있는 사람"이라며 "잇몸으로 유명한 유희열은 '색마'"라고 전했다.

이어 성시경은 "유희열이 오는 12월 앨범이 나오면 한번 나오기로 했다"며 "유희열에게 '형이 와서 마녀사냥 분위기를 한 번 정리해 달라'고 했더니 잇몸을 드러내며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예고에 네티즌은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하면 재미있을 듯",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감성변태의 위력 기대",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너무 좋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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