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삼촌이다…선예 득녀 축하 "역시 절친 사이"

입력 2013-10-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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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삼촌이다…선예 득녀 축하

(사진=조권 트위터)

선예 득녀를 축하하는 2AM 조권의 메시지가 화제다.

조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선예는 이날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로 득녀 소식을 알렸다.

조권의 선예 득녀 축하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삼촌이다...선예 득녀 축하 중 엄청 와닿는 말" "조권 삼촌이다 완전 귀엽다" "조권 삼촌이다? 선예 득녀 아기는 태어나니 삼촌이 조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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