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회장은 17일 “9월30일 3개 계열사의 법정관리 직전인 27일 동양파워 매각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지만 무산됐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마지막 단계까지도 법정관리를 몰랐다”며 “27일 동양파워 지분 매각을 위해 양사가 사인하기로 했는데 무산됐다”고 밝혔다.
동양그룹은 지난달 30일 ㈜동양·동양레저·동양인터내셔널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한바 있다.
현재현 회장은 17일 “9월30일 3개 계열사의 법정관리 직전인 27일 동양파워 매각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지만 무산됐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마지막 단계까지도 법정관리를 몰랐다”며 “27일 동양파워 지분 매각을 위해 양사가 사인하기로 했는데 무산됐다”고 밝혔다.
동양그룹은 지난달 30일 ㈜동양·동양레저·동양인터내셔널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