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결방…프로야구 두산ㆍLG 플레이오프 중계

입력 2013-10-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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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한다.

16일 오후 7시 15분 방송 예정이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6회는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잠실경기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한다. 이로써 ‘오로라공주’ 106회는 17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105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황마마와 오로라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특히 황마마는 오로라에 키스세례를 퍼부었고, 이에 오로라는 황마마의 입술 밑을 물어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안 황마마의 세 누나들을 발끈하며 오로라를 꾸짖었다. 오로라의 혹독한 ‘시월드’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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