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 바자회 기부

입력 2013-10-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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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라벨영과 바이핸드메이더가 11일 서울시 중구 신당2동 소재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3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라벨영

천연화장품 라벨영과 바이핸드메이더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신당2동 소재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13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 바자회에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관계자 및 지역주민 약 15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기부품을 사고 팔았다. 특히 라벨영의 쇼킹크림, 쇼킹토너, 쇼킹클렌징과 바이핸드메이더의 소녀크림 등이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불어 완구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기부돼 지역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들을 구매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에서 얻은 판매수익금 전액은 지역 아이들이 활동할 교실을 개선하는데 사용해 지역 아이들의 행복한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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