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이번엔 초능력 육감 지닌 견공 ‘화제’

입력 2013-10-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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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vs 초능력 육감 지닌 견공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에 이어 이번에는 초능력 육감 지닌 견공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아일랜드 매체 ‘클레어 챔피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찰리’라는 이름의 견공은 뇌전증(간질)을 지닌 소녀가 발작하는 것을 예측해 진정제가 투여될 때까지 숨을 쉴 수 있도록 벽에 기대는 것을 도와줬다.

특히, 아일랜드 클레어 카운티에서 3살 소녀 브리아나 린치의 가족과 함께 사는 이 견공은 품종은 그레이트데인으로 현재 2살이다.

극도로 예리한 육감을 지닌 찰리는 브리아나의 간질을 20분 전에 100%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찰리는 주로 브리아나의 경호원 역할을 하지만, 그녀가 발작을 일으킬 때면 가족 중 누군가 그녀에게 진정제를 투여할 때까지 숨을 잘 쉬도록 벽에 기대게 도와 준다.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와 초능력 육감 지닌 견공을 접한 네티즌은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초능력 육감 지닌 견공, 믿을 수 없다”,““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초능력 육감 지닌 견공, 정말 대단하다”,“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초능력 육감 지닌 견공, 보고 싶다”,“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초능력 육감 지닌 견공, 완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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