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이어또’,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경품도 듬뿍

입력 2013-10-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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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자체 개발 첫 모바일 보드 게임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또의 가장 큰 특징은 1분 내로 한 판의 경기가 끝나는 간편하면서도 쉬운 게임이다. ‘1대 1’ 대전은 기본이고, 서버 구조상 100만명의 유저들이 동시에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실시간 대전 게임의 끝판왕’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게임 방식은 처음 제공되는 20개의 빈 칸에 1부터 30까지의 숫자로 구성된 타일들을 값이 작은 쪽에서부터 큰 쪽으로 순서를 나열하는 ‘오름차순’으로 숫자를 끼어 넣으면 되도록 진행된다.

숫자가 떠오른 순간부터 어느 위치에 놓을지 제한시간 5초 안에 생각해야 하며, 변수로 작용할 부분으로서 모든 숫자는 기본 한번씩 나오는 게 원칙이지만, 11에서 19사이는 두 번 나올 수도 있으므로, 이 또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한빛소프트는 숫자를 이용해 전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대중적으로 알리고자 파격적인 ‘즉석 경품 타임’과 ‘느낌 아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매일매일 하루에 두 번 실시되는 즉석 경품 이벤트는 15일 오전 11시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이후부터 12시 50분 점심 시간에 열리는 ‘대회(이벤트)방’을 통해 100등까지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즉석에서 제공, 게임을 접하는 모든 유저들이 여유로운 간식 시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접근할 계획이다.

게임의 메인 프라임 이벤트라 할 수 있는 8시 50분 저녁 시간에도 경기가 오픈된다. 이 시간대에 1등을 차지하는 유저에게는 ‘고급 시계’와 ‘해외 명품 대행사이트 50만원 상품권’, ‘고급 하이브리드 자전거’ 등 푸짐한 현물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2등부터 10등에게도 ‘케이크 교환권’과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전달한다.

참고로 대회방에서 매일매일 개최되는 이벤트 경기는 진행될 때 공개되는 숫자가 모든 유저들에게 동일하게 제공되는 만큼 무척 간단한 듯 하면서도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 위치시킬지 긴장감 또한 불러 일으켜 전략의 묘미 또한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느낌 아는 론칭 기념 이벤트는 우선 싱글 플레이 모드인 ‘혼자 하기’를 진행, 20스테이지를 돌파하면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프랑스 유명 명품백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고로 20스테이지 이상의 더 높은 단계를 달성할수록 당첨확률은 지속적으로 올라가도록 기획됐다.

주변 지인들에게 게임을 소개하는 ‘친구 초대’를 할수록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증정되며, 총 20명을 초대할 경우 노르웨이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스토케 유모차’를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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