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성이면 감천’ 이해인이 일상으로 돌아왔다.
14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21회에서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방송국으로 출근하는 이예린(이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린은 사무적으로 한재성(유건 분)을 대하며 새롭게 시작하려고 애쓴다.
최세영(박세영 분)이 안정효(박재정 분)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사실을 안 이예린은 비웃으며 두 사람을 사사건건 무시한다.
이예린은 어떻게든 종가요리 프로그램을 성공시켜 재기하려고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급기자 연습실에 갔다가 갇히고 만다. 그러자 최세영이 이예린을 구하러 달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