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김지원 '상속자들' 라이벌 근황 들여다보니

입력 2013-10-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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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김지원

▲사진=박신혜 트위터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두 라이벌 박신혜 김지원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속자들'에서 가난을 물려받은 여자 차은상 역을 맡은 박신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고 찍으러 왔는데 대기실에 꽃다발이.. 어엇 기분 좋아 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정색 포장지에 정성스럽게 싸인 형형색색의 꽃들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의 열혈팬 혹은 지인이 두고 간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지원 미투데이

트위터 대신 미투데이로 소통하고 있는 김지원은 지난달 29일을 끝으로 글이 올라와 있지 않다. 드라마 촬영으로 고된 일정을 소화하는라 트윗할 여유가 없어 보인다. 김지원은 지난달 29일 미투데이에 "한국 오니 비가 주룩주룩, 미국의 따스한 햇살이 생각나는 아침이예요. 아~ 달달한 아이스커피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원은 카페인 듯한 곳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햇살에 비친 김지원의 모습이 눈부시다.

김지원은 상속자들에서 부를 물려받은 여자 '유라헬' 역을 맡아 표독스러운 악녀 역을 소화하고 있다.

박신혜 김지원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박신혜 김지원 근황, 드라마 촬영에 바쁘구나" "박신혜 김지원 근황, 상속자들 잘 보고 있어요" "박신혜 김지원 근황, 화이팅~" 등의 응원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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