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논란'에 3회 결방까지…'오로라공주' 무슨 일?

입력 2013-10-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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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의 수난시대다. 배우 손창민의 발언으로 작가 임성한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무려 3회나 결방을 결정한 것.

이번 결방은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과 '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때문이다. 10월 14일, 16일 MBC는 오후 5시 50분부터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을 생중계한다.

또한 18일에는 '글로벌 문화콘텐츠 포럼'이 생방송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로라 공주는 이번 주 14, 16, 18일 3회 결방한다.

오로라 공주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배우 하차 논란때문에 시끄럽던데 잘됐네" "오로라 공주, 3회씩이나 결방이라니" 오로라 공주, 임성한 작가에 결방에 이래저래 말이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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