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공식입장 "예비신랑 1살 연하… 배려심 깊고 성실한 성격"

입력 2013-10-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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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
가수 이영현이 결혼에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영현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14일 "이영현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이영현보다 1살 아래인 32세의 엔터테인먼트업계 종사자로 배려심 깊고 성실한 성격이다. 이영현과 예비신랑은 약 1년 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이영현은 올 초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다음달 2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아가페하우스에서 양가 친인척 및 지인만 참석한 가운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영현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축복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만흔 고나심으로 지켜봐주시는 분들의 바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가수로서도 한 가정의 여자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영현은 현재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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