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물벼락 댄스 화제..."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부비는 애교였어~"

입력 2013-10-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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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물벼락 댄스 화제..."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부비는 애교"

▲사진=KBS2TV '수상한 삼형제'

'오지은 물벼락 댄스'가 화제다. '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부비'가 화제가 되자 오지은의 물벼락 댄스에까지 관심이 쏠린 것.

과거 KBS 2TV 주말 연속극 '수상한 삼형제' 3회에서 주어영 역을 맡았던 오지은은 물벼락 댄스를 선보였다. 헤어진 애인 왕재수(고세원)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나이트클럽에 가 격렬한 물벼락 댄스를 선보이며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당시 오지은은 섹시한 치마 정장 차림으로 춤을 추다 의자에 앉아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는 장면을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오지은은 당시 댄스 장면을 위해 촬영 몇 달 전부터 개인 특훈까지 받는 연기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은 물벼락 댄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은 물벼락 댄스 대박" "오지은 단아해 보이는데 장난 아니다" "오지은 물벼락 댄스 보니 춤 실력이 만만치 않다" "오지은 물벼락 댄스, 섹시함 그 자체다" "오지은 물벼락 댄스, 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부비는 애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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