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내년 추석 정기편 예약 오픈

입력 2013-10-14 10: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기간 항공권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9월5일부터 9월10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정기편(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이 대상이며 공급석은 편도 기준으로 5만409석(총 282편)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단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최대 4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 편의를 위해 전화 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이외에도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에 맞춰 임시 항공편도 특별 편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