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상욱 가족사 “8살 때 아버지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고백

입력 2013-10-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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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사진 = SBS)

배우 주상욱이 숨겨둔 가족사를 공개했다.

주상욱은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데뷔 이래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굿닥터’까지 꾸준히 작품을 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밝히며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가족사를 전한다.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인 주상욱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주상욱은 이어 홀로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상욱의 가족사는 14일 밤 11시15분, ‘힐링캠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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