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정유미는 장어주스가 들어있는 보온병을 정준영에게 내보이며 “이게 뭔지 알아? 장모님이 사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정유미는 장어주스 한 잔을 정준영에게 건냈고 그는 이를 마셨다. 얼굴을 찌푸린 그는 몸에 좋다는 정유미의 말에 그 것이 장어주스라는 것을 맞췄다.
이에 정유미는 “장어가 어디에 좋은지 알아?”라고 물었고 정준영은 인상을 찌푸리면서도 “100% 알지”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들은 방송을 통해 일일게스트로 스튜디오를 방문해 자신들이 출연한 영상과 다른 출연자들의 영상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