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시환, 합숙소 합류에… 플랜비 따뜻하게 반겨 '훈훈'

입력 2013-10-12 10:55

슈퍼스타k5 박시환 플랜비

▲사진 Mnet '슈퍼스타K5'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5' 박시환의 합숙소 합류에 플랜비가 따뜻하게 반겨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에서는 첫 번째 생방송에서 살아남은 박시환이 합숙소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용한 성격인 박시환은 "그냥 뭐 딱히 아주 친한 사람도 없다"며 "사실 섣불리 말 걸기 어색하다"고 심정을 전했다.

이에 플랜비는 "박시환은 말도 없고 차갑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잘 안다. 먼저 다가가주고 싶다"고 말한 뒤 수영장에서 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 박시환은 "내가 모르는 행복을 느꼈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환을 챙기는 플랜비의 모습이 보기 좋다", "두 팀 모두 좋은 무대를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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