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슬기 업은 소감은?…"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다"

입력 2013-10-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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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김슬기를 안고 달린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 1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SBS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최근 강화도 모래사장에서 권리세와 김슬기, 구지성을 안고 달리는 하드 트레이닝을 했다"며 "카메라로 촬영하지 않아도 계속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이 너무 힘들어 어제 '우리가 무슨 국가대표냐?'며 불만들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성들을 안고 달리는 기쁨은 처음 잠깐뿐이었으며 허들을 넘을 때는 허리가 끊어지는 듯했다. 여성들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김슬기 안고 달리기 모습에 네티즌들은 "전현무 김슬기, 잘 어울리는데" "전현무 김슬기, 심이영은 어쩌고?" "전현무 김슬기, 무리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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