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찜질방 외박 "라디오 생방송 지각할까바"

입력 2013-10-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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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전현무가 아침 라디오 방송 지각을 피하기 위해 찜질방 외박(?)을 감행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두 달이 채 안된 초보 독립생활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최근 고정 스케줄만 7개가 넘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전현무는 “매일 아침 7시에 시작되는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진행을 위해 반 강제적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한 이력(?)이 있는 전현무는 최근에 생긴 그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스케줄이 늦게 끝나거나 회식이 있는 날엔 다음날 방송을 위해 여의도 인근의 찜질방에서 외박을 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방송에는 찜질방 손님들과 함께 잠든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는 은 11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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