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 100만개 돌파

입력 2013-10-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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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이 출시 한달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파리크라상

파리크라상의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이 출시 한달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월29일 첫 선을 보인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은 맛도 모양도 자색고구마를 꼭 닮은 가을 도넛이다. 겉과 속이 모두 실제 고구마를 연상시킬 만큼 고구마와 흡사하다. 국내산 찹쌀을 넣어 쫀득한 식감을 살린 도넛의 겉면은 자색고구마로 색을 내 특유의 보랏빛이 감돈다. 도넛 속에는 샛노란 고구마 앙금을 듬뿍 넣어 달콤함을 더했다. 또 100%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로 튀겨내 건강하고 깨끗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따뜻하고 달달한 고구마를 연상시키는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건강한 제철 원료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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