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스위스 명품시계 박람회 개최

입력 2013-10-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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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명품시계를 모델들이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은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명품시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쉐론콘스탄틴, 예거르쿨트르, 브레게,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스위스를 대표하는 명품시계 브랜드 17개가 총 110여점, 85억원 규모의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1층과 2층에 특설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출시예정인 신상품을 비롯해 브랜드별 스페셜 라인, 초고가 컴플리케이션 워치 등을 국내 시계 애호가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다.

오명훈 롯데백화점 해외패션MD팀 상품기획자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시계 애호가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시계 본고장 스위스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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