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개봉 7일만에 100만…‘꼭 봐야 하는 영화’ 추천열기 절정

입력 2013-10-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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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스틸컷 이레와 설경구(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설경구, 엄지원, 이레 주연의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이 개봉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소원’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를 토대로 “지난 2일 개봉한 ‘소원’이 8일 하루에만 11만4670만명의 관객을 동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원’은 상영 이후 관객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더해지면서 전국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자발적으로 온라인과 SNS에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적극 추천하며 홍보대사를 자청하고 나서고 있다.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소원’은 한글날 휴일을 맞아 극장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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