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한글날 애국가로 ‘꿀성대’ 과시…목 쉰 바다와 비교돼

입력 2013-10-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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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를 부른 정동하(사진 = KBS 1TV)

가수 정동하가 한글날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67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한 정동하는 가수 바다,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정동하는 흡입력 있는 목소리로 폭풍가창력을 과시하며 애국가를 경건하게 불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가 부른 애국가 느낌 있네”, ”정동하 역시 가창력 최고”, ”애국가 불러도 매력 최고네요”, ”꿀성대 빨려 드는 흡입력 예술이네”, ”정동하가 애국가 부르는모습 매력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하와 함께 애국가를 부른 바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한글날! 애국가 마음으로 불렀지만 요즘 너무 스케줄이 많아서 목이 많이 쉬었다”며 “아침부터라 목이 쉽게 안풀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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