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시다 보나스, 해리 왕자의 '그녀'…버버리 모델 출신 '화제'

입력 2013-10-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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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시다 보나스, 해리 왕자 결혼

(텔레그래프 홈페이지 캡처)

영국의 해리 왕자가 곧 결혼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 상대자로 지목된 크레시다 보나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의 텔레그레프는 해리 왕자가 여자친구인 크레시다 보나스와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해리 왕장의 친구들의 말을 인용해 이들이 조만간 결혼할 것이며 자녀에 대한 얘기도 주고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크레시다 보나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크레시다 보나스는 명문 스토 스쿨을 나와 리즈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올해 초 트리니티 라반 음악학교를 졸업했다.

그녀는 또 버버리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해리 왕자 결혼식, 기대된다" "크레시다 보나스, 모델 출신이라더니 예쁘다" 크레시다 보나스-해리왕자,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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