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와인 ‘키오스크’ 운영

입력 2013-10-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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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모델들이 와인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보고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와인 코너에 고객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와인을 고를 수 있는 ‘키오스크’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키오스크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이다. 와인 가격대와 포도 품종, 지역의 와인, 용도, 음식과의 매칭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현재 홈플러스는 월드컵점, 김포점, 동수원점, 유성점 등 총 7곳에 와인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점차 확대 운영해 나간다는 것이 홈플러스의 계획이다.

오미경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와인 초보자나 입문자들에게는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이번 와인데이에 어울리는 와인은 고객이 직접 골라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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