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26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3-10-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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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4일 동대구역 테라스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260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2%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권자는 대구은행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16년 4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 보증은 ‘동대구역 테라스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행에 따른 수분양자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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