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전국이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1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다.
기상청은 새벽에는 강원 산간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아침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m∼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일까지는 천문조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