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레드카펫에 참석했다.(부산=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강한나가 엉덩이의 일부분을 노출하며 레드카펫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강한나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의 윗부분을 살짝 노출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한 곳에 모았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하반기 개봉을 앞둔 ‘친구2’ 출연으로 참석하게 됐다. 강한나는 168cm, 50kg의 신체 사이즈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이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부산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70개국, 3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