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라이프] 가을철 낭만 라이더에게 필요한 것은?

입력 2013-10-0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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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신나게 달리다 보면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자전거 인구가 1천만 명을 육박하는 등 그 인기가 뜨겁다. 하지만 높아진 인기만큼이나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더욱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준비할 스마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선명한 시야로 라이딩 집중력 강화,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 난시가 있을 경우 시야가 번져 보이거나 거리감의 혼동을 줄 수 있어 속력을 낼 때 주변 객체의 정확한 위치 파악을 어렵게 해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때문에 라이딩을 할 때는 정확한 난시 교정을 통한 선명하고 명확한 시야 확보가 중요하다. 특히 야간에는 난시를 가진 사람들 상당수가 빛 번짐 현상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눈을 깜빡일 때마다 렌즈가 제 축을 찾아가도록 하는 오토 포커스(Auto Focus) 기술로 빠르게 난시 축을 교정하여 격럴한 움직임에도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렌즈에 풍부한 습윤인자를 포함시키는 라크리온TM 기술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니 눈의 피로가 적다. 미국 FDA가 승인한 높은 자외선 차단력(UVB 280~315nm에서 95%, UVA 316~380nm에서 70% 이상 차단)으로 가을철 따사로운 햇볕 아래서도 눈을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

◇땀 흘리는 만큼 신속하게 수분 보충, 카멜백 칠리자켓 보냉 자전거 물병= 땀을 많이 흘리는 자전거 라이딩 시 탈수현상을 막기 위한 물통을 챙기는 것이 좋다. 카멜백 칠리자켓 보냉 자전거 물병은 상단의 제트 밸브를 누르면 밸브가 열리고 손을 놓으면 다시 닫히기 때문에 취음이 편리하고, 일반 물통에 비해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냉 기능을 유지하는 인슐레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물의 시원함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나와 모두를 위한 안전 장치, 진동감지 자전거 후미등= 자전거 후면에 후미등을 부착하면 어둑한 시간에도 빛이 점멸해 나와 상대 라이더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신지(SHINJI)전자 진동감지 자전거 후미등은 레이저 LED로 넓은 가시거리를 확보하고 편리한 진동감지 기능으로 라이딩 시 진동에 의해 스피드 플래쉬 점멸 모드 작동, 10초 이상 진동이 없을 경우 작동이 멈추는 등 스마트한 기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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