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배낭여행 떠난다..."여배우들 합류, 나 PD 제법이야~"

입력 2013-10-02 18: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미연 배낭여행

▲'한율' 모델 이미연

이미연 배낭여행이 화제다.

2일 한 매체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의 2탄인 '명품 여배우들'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영석 PD의 두 번째 배낭여행 시리즈로 '꽃보다 할배' 성공에 힘입어 관심이 뜨겁다.

나 PD는 최종 멤버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을 섭외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맏언니로는 배우 윤여정이, 김자옥이 둘째언니, 김희애는 기품 넘치는 셋째, 이미연은 막내로 합류했다.

특히 이미연은 그간 예능에서는 볼 수 없던 여배우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배우들'은 10월 중 국내에서 첫 촬영을 시작, 11월 초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해외 촬영에 들어간다. 방송은 11월 하순 예정이다.

이미연 배낭여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미연 배낭여행, 대박" "이미연 배낭여행? 여배우들 본방 사수" "이미연 배낭여행, 나 피디 제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