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모양 운석 발견, 이번엔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인기'

입력 2013-10-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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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모양 운석 발견 vs 세계 최초의 공원 자전거

▲온라인 커뮤니티

사람 모양 운석 발견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초의 '공원 자전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 공원자전거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 위해 작은 '잔디 판'을 얹고, 그 위에 사람들이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공원자전거 프로젝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이자, 공공 공간 확보 운동을 펼치고 있는 매튜 패스모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람들은 자전거 위 잔디에 개를 싣고 또 연인과 아이를 태우고 있다. 자전거들이 모이면 큰 공원이 된다. 이 이벤트는 지난 7월에 열렸는데,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 모양 운석 발견과 공원자전거를 접한 네티즌은 “사람 모양 운석 발견-공원 자전거, 완전 대박”,“사람 모양 운석 발견-공원 자전거, 직접 보고 싶다”,“사람 모양 운석 발견-공원 자전거, 너무 멋지다”,“사람 모양 운석 발견-공원 자전거, 다시 보기 힘든 명장면”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 모양 운석 발견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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