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ㆍ강민혁, 우윳빛 LA 거리 데이트 ‘환상 커플’

입력 2013-10-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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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강민혁(사진=화앤담픽처스)

박신혜와 강민혁의 LA 거리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박신혜와 강민혁은 9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각각 힘겨운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가난한 상속자 차은상 역과 부드러운 매력의 상속자 윤찬영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2일 박신혜와 강민혁의 거리 데이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와 강민혁은 사진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서로 장난을 치며 설레는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관계자는 “박신혜와 강민혁은 오래 전부터 친한 사이였던 것처럼 물오른 연기를 선보였다. 지켜보는 내내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매력으로 ‘박신혜-강민혁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좌충우돌 로맨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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