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미란다커 닮은꼴의 성형전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모델 미란다 커를 광적으로 좋아해 자신을 국내산 미란다 커라고 주장하는 화성인이 등장했다.
이날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은 미란다 커와 닮고 싶어 눈과 코를 성형하기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성형 전 사진도 공개했는데 사진을 본 김구라는 "사진을 보니 원더걸스 소희나 한가인 같다. (보정한 티가 나지만) 원래 얼굴이 예쁜 얼굴이다"고 칭찬했다.
미란다커 닮은 꼴 화성인의 성형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닮은꼴, 성형전이 더 낫다" "미란다커 닮은꼴, 그렇게까지 닮고 싶었나?" "미란다커 닮은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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