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양광주, 중국 태양광 업체 지원 소식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13-10-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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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세금세금환급으로 태양광 업체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는 소식에 태양광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다.

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보다 150원(6.00%) 오른 265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웅진에너지(2.04%), OCI(1.13%), 에스에프에이(1.71%), 신성솔라에너지(1.55%), 등도 동반 오름세다.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태양광 업체들은 2015년 말까지 부가가치세의 50%를 환급받게 된다. 중국 정부는 이를 통해 수요 감소로 난항 중인 태양광 업체들을 지원하고 환경 오염 논란에도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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