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태도논란 '시끌'…주머니에 손넣고 언니 성유리에 반말까지?!

입력 2013-10-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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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태도논란

배우 한지혜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달 3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한지혜는 손을 주머니에 찔러 넣거나 MC에게 반말을 했다가 불성실하다는 태도 지적을 받았다.

특히 한지혜는 오프닝 내내 주머니에 손을 넣으며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이 "계속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을 거냐"고 지적했으나, 한지혜는 "주머니에 손을 빼는 순간 무드가 깨진다"고 고집을 부렸다.

또 한지혜는 MC 성유리에게 방송에서 반말을 하면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지혜는 "지금 성유리의 MC 인턴 기간이 아니냐", "자리를 바꿔 앉아 보자", "내가 성유리를 깨웠다" 등 시종일관 성유리에게 반말을 해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지혜 태도 논란, 실제로 보니 좀 심하네" "한지혜 태도 논란, 그래도 성유리가 언니인데" "한지혜 태도 논란, 좀 과했다" "한지혜 태도 논란, 개념이 없어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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