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명당, 100만명 몰리는 축제에서 최고의 자리는

입력 2013-09-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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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10월 5일 여의도 63빌딩 한강공원에서 '2013 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한화그룹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디에서 불꽃축제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년 열리는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약 100만명 가량의 시민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불꽃축제 관람 명당자리로 한갈철교와 원효대교 사이,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한강철교 남단, 이촌동 한강시민공원, 원효대교 위 등을 꼽고 있다.

이들 장소는 접근성이 좋아 사진을 찍기 좋고 친구들 및 식구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편하게 볼수 있다는 장점을 이유로 꼽았다.

여의도 불꽃축제 공식사이트인 '한화불놀이닷컴'의 '잘 보이는 명당자리'(http://www.bulnori.com/200608/mania/method/mania_method_frm.jsp) 게시판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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