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진영 장관 사표 수리

입력 2013-09-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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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후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5시20분께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이) 사표를 조금 전에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또 “사표는 정식으로 제출이 돼야 하고, 그러려면 안전행정부가 결제하고 국무총리실에 올라왔다가 청와대로 온다”며 “조금 전에 총리실에서 넘어와 정리 됐다”고 부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진 장관의 사표 수리와 관련해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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