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명품 달걀의 달인 “좋은 달걀 위해 항생제 일절 안 써”

입력 2013-09-30 17:23수정 2013-09-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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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생활의 달인’ 명품 달걀의 달인 “좋은 달걀 위해 항생제 일절 안 써”

‘생활의 달인’이 이색적인 달인을 소개한다.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명품 달걀의 달인을 찾아간다.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노른자. 하지만 이쑤시개를 꽂아도 터지지 않는다. 특별한 달걀을 탄생시킨 비공인 닭 박사 윤재우(74ㆍ경력30년) 달인이 주인공이다.

양계장에 들어서면 제작진을 격하게 맞이하는 마초 닭들. 마당에서 산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닭들의 사연은 무엇일까. 사람들에게 좋은 달걀을 제공하기 위해 항생제를 비롯한 화학약품은 일절 쓰지 않는다는 달인. 또한 소독제를 쓰지 않고 색다른 방법으로 닭에게 선사할 보금자리를 만든다. 달인이 제작진에게만 공개한 화끈한 비법까지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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