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30일 본회의에서 3개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을 의결했다. 연장된 특위는 지난 4월 구성된 방송공정성특위와 허베이스피리트호유류피해대책특위, 평창동계올림픽및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 등 3개다.
이날 의결로 방송공정성,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대책 특위는 오는 11월30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및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는 12월 31일까지 활동 기간을 연장했다.
아울러 경남도 진주의료원 폐업을 계기로 구성된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결과 보고서를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