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과거 동성애 연기...전라 노출 '눈길'

입력 2013-09-30 10:3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영화 스틸컷
배우 심이영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봉자’의 스틸 컷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심이영은 중견연기자 서갑숙과 거의 전라의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느끼는 사이로 출연했다. 당시 이 작품은 여성 간의 동성애를 다뤄 논란이 된 바 있다.

심이영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심이영이 이런 영화도 찍었나”, “심이영 알고보니 연기 경력이 꽤 오래됐네”,“심이영, 전현무와 어떤 사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와 심이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