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악플 관련 대처 새삼 화제...“살림부터 육아까지 다 나 혼자 해”

입력 2013-09-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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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백윤식의 며느리로 잘 알려진 배우 정시아가 악플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밝혔던 것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시아는 2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정시아의 날씬한 몸매를 칭찬했고 이에 대해 그는 “안 그래도 몸매에 대한 기사를 보면 악플이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악플 중 ‘애 키워주고 살림해주는 사람 있으니 당연히 몸매 관리만 하겠지’라는 내용이 많다”고 밝히는 한편 “억울하다. 나는 살림부터 육아까지 내가 다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고 현재 두 아이의 엄마다.

“아이가 두 명이라 한 명을 돌본 후에도 다른 한 명을 또 돌봐야 한다”고 설명하며 “살이 찔 겨를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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