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노민우/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어 송 포 유')
노민우는 27일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어 송 포 유'에 출연해 "18살 때 요시키와 만났다"며 "한달 반 동안 녹음실에서 함께 지냈는데 정말 겸손해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민우는 "아티스트로서 엄청난 아우라를 가진 사람이 겸손함까지 가지니까 더 멋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그 때부터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음악을 알려달라고 하면 나도 친절하게 잘 알려주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민우 요시키 만남' 소식에 네티즌은 "노민우 요시키 만남, 어쩐지 이미지가 비슷해" "노민우 요시키 만남, 신기하다" "노민우 좋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