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무한상상실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과천과학관은 26일부터 교육부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시작된 ‘2013 행복학교 박람회’ 기간 중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무한상상실 원격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무한상상실은 ‘제작자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8월 과천과학관에서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으며, 현재 아이디어의 도출 및 구체화,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서비스되고 있다.
이 중, 아이디어 도출과 구체화 프로그램의 경우 화상통신을 이용해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