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3년만 스크린 복귀…‘동창생’ 11월6일 개봉확정

입력 2013-09-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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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포스터(사진 = 쇼박스)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의 스크린 복귀작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의 개봉일이 확정됐다.

‘동창생’의 배급사 쇼박스는 27일 “탑이 3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동창생’이 11월6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쇼박스 측은 동시에 영화의 액션과 드라마가 담겨 있는 1차 포스터 3종 세트를 공개해 탑의 다양한 감정연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안 한 소년의 운명을 그린다. 남다른 운명에 처한 열아홉 소년 명훈으로 변신한 탑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돌아갈게”, “조금만 기다려… 꼭 데리러 갈게”라는 문구로 극중 감정을 대변하고 있다.

‘동창생’은 탑 외에도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김유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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