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인트스코트
이다희 가방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다희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새 뮤즈로 2013 F/W 화보 촬영를 공개한 가운데 2013 F/W 시즌 ‘어반시크’, ‘레트로 스파크’, ‘리얼 스위티’, ‘해피 캠퍼스’의 총 4가지 콘셉트에 선보인 핸드백이 주목을 받으며 '완판여왕'으로 등극했다.
그 중 완판 돼 리오더에 들어간 백은 소피아 토트백으로 1920년대의 헐리웃 여배우들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고전적인 여성미를 강조한 상품이다.
가을의 트렌드를 잘 살려 빈티지 버건디 컬러를 컬러테이블로 사용한 이 백은 전형적인 레이디 라이크룩 핸드백으로 앞면의 레더 네임택 장식이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새 뮤즈 이다희의 화보 공개와 동시에 완판사례를 겪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이다희 백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다희 가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가방, 나도 갖고 싶다” “이다희 패션, 세인트스코트 였네” “이다희 가방, 완전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