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전라 노출 후 구형카메라 경매...가격 폭등

입력 2013-09-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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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격적인 ‘성행위 퍼포먼스’로 논란이 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0)가 인터넷 경매에 내놓은 구형 카메라 경매가가 폭등하고 있다고 25일 미국 연예 매체 E온라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구형 카메라를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내놓고, 자신의 트위터에 '내 구형 카메라 사라!'는 글과 함께 링크를 걸었다.

이후 해당 글은 몇 분후 삭제됐지만, 초기 26달러(약 2만8천원)에 시작된 경매는 급격히 올라 지난 26일 현재 1만1천700달러(약 1천257만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7년 아이디 'getit555'로 이베이에 가입한 마일리는 이베이에서 지금까지 16개 물품을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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