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에 빠진 여자스타들…설리 말고 또 누구?

입력 2013-09-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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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f(x) 설리와의 열애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최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 스타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자는 교제설에 휩싸인 설리 외에도 과거 에이핑크 손나은, 개그우먼 김신영의 이상형으로 꼽히기도 했다.

에이핑크 손나은은 지난 7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최자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손나은은 "요즘 눈에 띄는 남자 가수가 있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신영도 "손나은과 사랑의 라이벌이 됐다. 시작과 동시에 졌다"며 최자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김신영은 실제 지난 9월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최자를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김신영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내 이상형은 다이나믹 듀오 최자다"라고 고백했다.

최자 설리 열애설에 네티즌은 ""최자 설리 열애설, 최자 인기 많네" "최자 능력자! 14살차이 설리를 어떻게!!" "길, 컨트롤 비트 다운 다 받았나?" "최자 설리, 잘 어울린다고 말할 수 없음!" "최자 설리 열애설, 난 반댈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 주택가를 다정하게 걷는 모습을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더군다나 설리와 최자 두 사람의 나이차는 14살로 두 사람의 열애설 진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설리와 최자 소속사측은 "교제사실을 확인중"이라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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