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무서운 돌풍…손수현 이어 채지연도 관심 '폭발'

입력 2013-09-25 11:2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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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음엔 사랑이란 게' 뮤직비디오 캡처

버스커버스커 2집이 발표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앨범 여섯 번째 트랙 '그대 입술이'의 피처링을 맡은 채지연도 화제가 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25일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집 수록곡을 공개했다. 이후 '처음에 사랑이란 게'를 비롯, '잘할걸', '사랑은 타이밍', '시원한 여자' 등 버스커버스커의 2집 수록곡은 음원 차트와 함께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휩쓸며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2집이 화제가 되면서 이번 앨범 여섯 번째 트랙 '그대 입술이' 피처링을 맡은 채지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관계자는 채지연에 대해 "버스커버스커의 직속 후배다. 현재 우리 소속사에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여성 멤버다"면서 "2인조로 데뷔할 예정인데, 또 다른 멤버 역시 이번 앨범 작업에 함께 했다. 그 멤버는 멜로디언 연주를 맡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