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아이돌로 먹고살기 힘들어”

입력 2013-09-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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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경(사진 = 뉴시스)

레인보우 재경이 아이돌의 고충을 전했다.

재경은 24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E! ‘스타뷰티쇼 시즌3’에서 “립밤, 컨실러, 파우치 등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직접 제작한다”고 밝히며 재능을 살려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도전했다.

재경은 “아이돌만 해서는 먹고살기 힘들다. 요즘은 투잡 시대”라고 말하며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수경 원장의 개인 레슨 시작부터 폭풍 혼쭐이 난 재경은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았다. 혹독한 훈련을 마친 재경에게 수경 원장은 ”포인트를 딱 집어낸다. 이젠 흠 잡을 때 없다“며 흡족해했다.

또 메이크업에 지나치게 집중한 재경은 카메라를 등지며 허리를 꺾는 포즈를 취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서인영은 “몸에 와이어가 달린 것 같다”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능가하는 포즈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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