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 박보환(57ㆍ사진)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회 자문위원, 2009∼2010년 한나라당 원내 부대표를 역임했다.
박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회 자문위원, 2009∼2010년 한나라당 원내 부대표를 역임했다.
박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