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네트웍스, 창업주 미망인 1500억대 지원 불구 약세

입력 2013-09-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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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창업주 미망인 이관희 이사장이 동양네트웍스에 1500억대의 주식을 증여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일대비 108원(11.43%) 하락한 837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동양그룹과 금융투자업계(IB)업계에 따르면 동양그룹 창업주의 미망인인 이관희 서남재단 이사장이 동양네트웍스에 오리온 주식 2.66%(15만 9000주)을 증여하기로 결정했다.

이 이사장의 증여로 동양네트웍스의 부채비율은 큰 폭으로 하락해 자금조달 여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증여 결정으로 동양네트웍스의 부채비율(개별)은 6월말 기준 723%에서 150%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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